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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영신 육군 총장 취임

작성일 : 2020-11-30 16:13
조회수 : 12
작성자 : admin


남영신 육군총장 취임…"내일이 더 강한 육군 만들겠다"




입력

 수정2020.09.23. 오후 3:44








49대 육군참모총장으로 취임
"출신·지역·학교 중요하지 않은 육군 문화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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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에서 남영신 신임 육군참모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9.2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남영신 신임 육군참모총장은 23일 "내일이 더 강한 육군, 내일이 더 좋은 육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 신임 총장은 이날 계룡대에서 열린 자신의 49대 육군참모총장 취임식에서 "싸워 이기는 강한 육군을 만드는 여정에 전 구성원의 동참을 당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 신임 총장은 "우리 육군이 처한 현실과 환경은 녹록하지 않다"면서 "육군은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응하고 합동성을 기반으로 국가방위의 중심군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굳건한 한미동맹 기반 위에서 전작권 전환과 국민의 명령인 국방개혁 2.0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맹세한다"면서 "재임기간 동안 국민과 함께, 전우와 함께, 내일이 더 강한 육군, 내일이 더 좋은 육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 신임 총장은 지휘 중점으로 Δ내일이 더 강한 육군 Δ존중받는 육군 Δ책임지는 육군 등을 제시하고, 기본이 바로 서면 길 또한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뜻의 '본립도생'(本立道生)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본립도생의 원칙을 바탕으로 기본을 갖추고 미래로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임 육군총장이었던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 참석해 "남영신 장군이 육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게 되어 매우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한 임으로 뒷받침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 신임 총장은 창군 이래 첫 '학군' 출신 육군참모총장이다. 동아대에서 학군 23기로 임관한 그는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제7공수특전여단장, 제2작전사령부 동원전력처장, 3사단장, 특전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문재인 정부 초대 군사안보지원사령관 등을 거쳐 지난해 4월 대장 진급과 동시에 지상작전사령관을 맡아왔다.

남 신임 총장은 '비(非)육사'란 자신의 배경과 관련해선 "일부 언론은 비육사 출신의 최초 참모총장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며 "하지만 본질은 출신, 지역, 학교 등이 중요하지 않은 육군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떻게 육군의 일원이 되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육군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우리가 서로의 자질과 능력을 존중하고 편견 없이 육군의 이름으로 함께할 때 국민들도 우리를 존중해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